Art Direction / Visible Language Workshop

MEMORY ALBUM

Through this project, I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form’ and ‘meaning’, and designed a set of ‘symbols’ to form my visual language.
I used ‘memory’ as a 'form', and I designed a set of 'symbols' called 'Memory Album' to classify them into five 'meanings': 'A Big Day', ‘Night Out’, 'Bon Appetit', 'Exploring', and 'Together'.
Inspired by the AI system of the iPhone album, which visually recognizes photos and categorizes them into albums with particular themes, my goal was to use five symbols to bring digital albums into the physical world.
Then I incorporated a set of symbols and photos to create a set of graphic materials (Posters, Business Cards, Envelopes, Cassette Tape Covers, Stickers, and a Key Card).
By launching a Design Shop in class, we learned how to apply the visual system to each object considering its function and concept.

‘형태’와 ‘정의’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여 시각적 언어를 시스템화하는 ‘심볼' 및 ‘심볼’을 활용한 인쇄물 세트를 디자인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기억이라는 ‘형태’를 ‘A Big Day’, ‘Night Out’, ‘Bon Appetit’, ‘Exploring’, ‘Together’ 이라는 다섯 가지의 ‘정의’들로 분류하기 위한 ‘Memory Album’이라는 ‘심볼’ 세트를 기획/디자인했습니다.
사진들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여러 테마의 앨범으로 분류해 주는 iPhone 앨범의 인공지능 기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우리의 기억을 시각적으로 담고 있는 디지털상의 앨범을 다섯 가지 심볼을 활용해 실물로 구현해 내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심볼들과 각 심볼에 해당하는 사진들을 조합, 콜라주해서 그래픽 인쇄물 세트(포스터, 명함, 사진 봉투, 카세트테이프 커버, 스티커, 심볼 소개 카드)를 제작했으며, 그들을 쇼케이스하는 전시를 통해 시각적 시스템을 기능과 컨셉에 맞게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Symbol Set 심볼 세트